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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한 제품 솔직후기

코닥 미니 2 ERA 포토프린터 사용 후기 (M200)

by 오늘도 신나는 쟁쓰 2025. 1. 1.

캐논 셀피 CP1200 이후로 오랜만에 가지게 된 포토프린터. 

 

CP1200 는 7~8년 정도 전에 샀는데, 뭔가 내 로망이던 폴라로이드는 필름이 너무 비쌌어서 

그나마 저렴한 제품으로 샀던 차선 제품이었다.

근데 화질도 너무 어둡고.. 문제는 어플로 사진을 선택해서 편집으로 해도

인화하면 양옆이 짤려서 나온다 ^^... 그럴거면 어플로 편집하기 기능 왜 있는지?

 

출산 후 아기 사진 인화를 위해 오랜만에  꺼내봤는데 역시나 구려서 잘 안쓰게 됨.

 

그러다가 쿠팡체험단으로 코닥미니 제품을 받게 되어서 사용해봤다.

 

깔끔한 박스포장.

코닥 자체에서 만든 박스인지, 박스를 열면 안에 딱 딱 빈틈 없이 제품과 카트리지가 들어있다.

보기만해도 편안해지는 배치.

 

 

코닥미니2 ERA 사용 설명서

어플 받는 QR코드

카트리지 교환 방법

블루투스 연결법

전원, 충전 하는 법 등이 그림으로 나와있다.

그림이 꽤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헷갈릴 일은 없을 것 같다.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60분~90분.

 

제품을 받았을 때 약 20퍼센트 배터리가 있어서 다행히 바로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제품은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이고, 필름 카메라 같이 생긴 모양이다.

 

보면 알겠지만 튀어나온 부분이 없고 다 내장되어 있어서, 열어야 보인다.

충전 단자, 리셋버튼, 카트리지 등등

기본 카트리지가 포함되어 있음 ! 

 

그래서 외면이 아주 깔끔하고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좋다.

가끔 충전 단자는 오픈되어 있는 기기들이 있는데 그러면 쓰다가 먼지가 끼는 경우가 많아서 꽤 불편함 ㅠㅠ

 

블루투스 연결

블루투스는 기기를 켜면 자동으로 폰에 검색 되더라.

KODAK ERA로 시작하는 블루투스를 연결해주면 된다.

 

 

 

 

 

근데 처음에는 연결됨이라고 표시도 되는데, 어플로 보면 자꾸 블루투스 연결하라고 뜨는거..

그래서 블루투스 한번 끊어줬다가 다시 연결해줬다.

연결이 안되면 어플 내에 블루투스 색이 빨간색, 연결 되면 연두색이니 참고.

다행히 두번만에 연결이 잘 되어서 다행.

 

 

 

 

코닥 기계와 어플이 연결되면 펌웨어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된다.

 

 

 

어플 내에 프레임도 있고, 스티커도 있어서 꾸며주기 좋음.

이것도 시즌 별 프레임이 있는건지? 마침 크리스마스 프레임이 있어서 바로 골라봤다.

 

 

 

그리고 출력본 ! 

 

이게 사진이... 진짜 잘 나왔는데, 폰으로 찍으니 조명 때문인지 좀 누래보이네 ㅠㅠ

실제로 보면 진짜 깔끔하고 딱 사진같이 출력된다.

크기도 카드 크기라 지갑이나 핸드폰 뒤에 넣어 다니기도 좋음 .

 

아기 있는 집은 진짜 포토 프린터 필수로 있으면 좋을듯.

핸드폰 앨범으로는 다 할 수 없는 인화된 사진만의 감성이 있다.

 

나는 사진 몇장 인화해서 현관문에 붙여두었는데, 문 열고 닫을때마다 사진을 보게 되니 너무 귀엽다 ~!

조만간 포토존을 하나 만들어야겠다..ㅎㅎㅎ

 

 

코닥 미니 2 ERA 포토프린터 휴대용 Yellow + 카트리지 68p 세트, M200

 

코닥 미니 2 ERA 포토프린터 휴대용 Yellow + 카트리지 68p 세트 - 포토프린터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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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았으나 솔직한 사용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